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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20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가을 모기의 역습' 감염병 예방할 모기 퇴치법은?
글쓴이:김민현 조회:135
2018-09-27 오전 11:32:30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더위가 한창인 지난달 15일,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발열과 설사 증상을 보인 뒤
의식 저하로 사흘 만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일본뇌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특히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모기가 여름에는 활동하지 않다가
최근 자주 목격되고 있는데요.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모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입니다.

오늘 리포트+에서는 모기로 인해 생기는 감염병과 그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고,
가을 모기 퇴치법도 알려드립니다.



■ "일본뇌염은 여름 질환이다?"…환자의 90% 이상, 9∼11월 사이 감염돼

일본뇌염의 주 매개체는 작은빨간집모기입니다.
크기 약 4.5mm의 작은 몸집에 어두운 갈색을 띄고주둥이 가운데 백색 띠가 있는 게 특징입니다.
이 모기에 물리면 99% 이상은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열만 나지만,
1%의 확률로 급성 뇌염에 걸리게 되고 이 가운데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확률은 낮지만 지난해에도 일본뇌염으로 2명이 숨지는 등 매년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일본뇌염에 걸리면, 초기에는 고열이나 두통에 시달리지만
병이 진행되면 몸에 경련이 일어나고 혼수 상태에 빠지기도 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15세 이하의 어린이나 노인 환자가 많기 때문에 더 주의해야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일본뇌염 환자의 90% 이상은 9월에서 11월 사이에 주로 발생합니다.
가을에 일본뇌염 환자가 많은 이유는 폭염 이후 날씨가 선선해져 9월부터 야외 활동이 늘고,
작은빨간집모기가 8월에 많이 생겨 10월 말까지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입니다.

일본뇌염은 치료제가 따로 없기 때문에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치료'가 이뤄집니다.
다행인 것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있어 접종을 마치면 일본뇌염에 걸릴 확률이 급격히 낮아진다는 것이죠.
특히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국가에서 무료 접종을 제공하므로,
권장 일정에 맞춰 백신을 맞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 "해외 여행 때 조심하세요"…모기를 매개로 하는 지카바이러스, 뎅기열, 말라리아


작은빨간집모기 외에도 감염병을 옮기는 위험한 모기들이 있습니다.
해외 여행할 때 특히 조심해야 하는 모기들인데요,
지카바이러스나 뎅기열을 옮기는 흰줄숲모기, 말라리아를 옮기는 얼룩날개모기류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임산부가 감염되면 태아의 뇌 발달을 방해해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바이러스는 치료제뿐만 아니라,백신도 개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때문에 흰줄숲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죠.

다행히 전 세계적으로 지카바이러스 감염이 줄어드는 추세지만,
동남아 지역에서는 여전히 환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을 여행할 때는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중앙·남아메리카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뎅기열도 모기에 의해 전염됩니다.
뎅기바이러스에 걸리면 초반에는 고열이 계속되다가 열이 떨어지면서 온 몸에 발진이 생기게 됩니다.
심한 경우 출혈이 나타나면서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
뎅기열도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룩날개모기는 말라리아를 전파시킵니다. 말라리아는 크게 5가지로 나뉘는데,
종류에 따라 잠복기가 1년에 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열대지방에서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열대열말라리아
황달, 간 부전, 쇼크 등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
치료해도 0.4~4%의 환자는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말라리아는 백신이 따로 없기 때문에 말라리아 위험 지역을 여행할 때는
항말라리아제 등을 복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모기와의 전쟁을 선포한다!"…가을 모기 퇴치할 수 있는 7가지 행동 수칙


감염병을 옮기는 모기 대부분은 우리나라에도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물리지 않도록 퇴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요.
요즘처럼 모기가 늘어나는 시기에 야외 활동을 하거나
감염병 위험지역에 여행을 갔을 때는 밝은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냄새가 강한 화장품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낫고,
모기 기피제나 퇴치제를 사용할 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된 제품인지 확인한 뒤,
적당한 양만 사용해야 합니다.

모기를 퇴치하려면 술도 적게 마시는 게 좋습니다.
사람이 숨 쉴 때 내뱉는 이산화탄소에 모기가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인데요.
술을 많이 마시면 호흡이 가빠지고 그만큼 이산화탄소 배출양도 늘어나기 때문에
모기에게 더 잘 물리게 됩니다.

모기의 서식지를 없애는 것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화분 받침,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 물을 없애
모기 개체 수를 줄이는 겁니다.

만약 모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에 걸렸다고 의심된다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또는 지역 보건소에 신고해야 합니다.











(기획·구성: 송욱, 장아람 / 디자인: 감호정)      

송욱 기자(songx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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